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자유이용권이 1+1


에버랜드 튤립축제(2013년 3월22일~4월28일)한다고 해서 가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연간회원권도 없고 자유이용권(정상가 4만원, 그냥 입장료도 3만3천원)이라서 후덜덜하던 중에 에라 튤립축제 언제 가보겠냐! 싶어서 가기로 결정
(에버랜드인가 애버랜드인가?)

그런데 이게 웬일. 할인된다는 카드는 할인이 안 되고 다른 카드 냈는데 할인카드 해당되어 자유이용권 본인 50%할인 해준단다. 어절씨구 좋구나! 하는데 이게 또 웬일 무려 1+1행사로 동반일인 무료. 뭐라굽쇼!!
그래서 2명이서 2만원내고 자유이용권받고 입장!!!!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삼성그룹 창립 75주년이라서 S'데이라고 함 ㅋ 럭키!
3월 29일~4월 11일 까지 에버랜드 동반 1인 무료

그리고 쿠폰도 주는데 쿠폰은 꼭 에버랜드 아니라도 삼성전자, 재일모직 등등에서 사용가능
40일간 (3월15일~4월23일)
에버랜드에서 활용법은 링크의 홈페이지에서 아래쪽에 S‘데이 쿠폰 클릭 - 쿠폰 다운로드 클릭 - 드롭다운에서 에버랜드 클릭
그러면 에버랜드 관련 완구, 문구 나 에버랜드 내의 음료,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나옴. 주로 10~20프로 할인권.
그래서 급 핸드폰으로 접속 점심을 먹었던 오리엔탈 레스토랑에서 10프로 할인 고고고.
40일간 (3월15일~4월23일)


(2014)
2014년추가사항

삼성카드 현장 매표소 구매시 만원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now/discount/1208877_12110.html?CH=elmainpromotion&NO=1

글과 사진은 2013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블로그 유입자가 많아서 2014년 정보는 노란색 하이라이트로 따로 표시하였습니다. 모바일등 다른 기기에서 해당 노란색이 보이지 않을 수 있어서 글 앞뒤로 (2014)를 표시합니다. (2014)





(매표소)

평상시 요금요약
자유이용권 4만원
입장료 3만3천원
연간회원권 1년 신규 15만
에버랜드 홈페이지 : http://www.everland.com/ 할인카드 확인하고 갈것
(겁나 열심히 적었는데 나 내돈주고 본거임. 관련인 아님ㅋ)


(2014)
2014년 추가사항
대인 낮 기준
자유이용권 4만4천원
입장료 3만6천원
연간회원권 1년 신규 18만원
에버랜드 홈페이지 : http://www.everland.com/
(2014)



글로벌페어거리, 행잉가든
정문에서 들어서자마자 너무 멋진 풍경. 튤립은 물론이고 아바타에서 튀어나온 듯한 나무에 꽃이 가득하고 입구에서 걸어가는 길 내내 꽃이 걸려 있어서 너무 멋짐.
그 길 끝에 튤립을 파는 ‘플라워 마켓 스트릿’이 있는데 튤립을 파는 곳임. 튤립은 1송이에 2천원인데 빨간색과 노란색을 팜. 다른 꽃도 팔지만 난 튤립 빨강으로 GET! 화분도 줌. 물렁물렁한 플라스틱 아니고 딱딱함. ㅋ (물론 집에 가는 길에 샀음)

전반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고 구름이 많아서 날씨가 맑았다 흐렸다 했기 때문에 좀 추웠음. 장점은? 사람이 별로 없었음! 주말에 튤립축제 기간인데 이렇게 한가하다니! 럭키! 

이 나무 좀 멎짐.

튤립을 파는 곳

에버랜드 내내 비누방울이 많음


빙글빙글 어쩌고 연못 놀이기구 이 엄마개구리는 뒤에 퍼레이드에서 큰 웃음을 줌

아기개구리

대관람차

범버카 탔음 

시크릿 가든에 튤립 

시크릿가든
튤립축제 메인광장인 시크린가든으로 고고고!
말이 필요없뜸! 짱임! 튤립이 우왕ㅋ 굿ㅋ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무려 38일간 열리는데 1992년부터 시작해 무려 22년차
100여종의 120만송이의 튤립군단이라는데
미안..빨간 튤립, 노란 튤립, 빨간 튤립, 노란 튤립
“100여종은 아닌 것 같은데?”
어쨋든 무려 38일간의 튤립 축제는 튤립의 개화기간을 고려해보면 좀 짱임.


말이 필요없뜸 사진으로 고고



개인적으로 노란 튤립이 맘에 듬 


보라색도 예쁨

사진 핀트는 저 너머로 


모형튤립과 진짜 튤립

이제 난 요정임?








꿀벌행렬이 갑자기 나타남



비비의 모험 (장소 포시즌스 가든, 20분)
걸어가다가 갑자기 꿀벌들이 나타나서 걸어감. 따라서 공연관람했는데
그게 비비의 모험.ㅋ
뮤지컬 비슷한데 금관악기 따위를 불면서 음악이 빵빵했음
내용은 처음엔 꿀벌마을의 지도자를 뽑는 뭐 그런 것
그래서 한 마리씩 나와서 자기의 능력을 뽐냄
그런데 갑자기 미움이 생기면서 꿀벌이 말벌로 변함.
그런데 비비맨(일반인 꼬마여자애 그러니까 비비걸이겠지!)의 도움으로 다시 꿀벌마을에 평화가 오는 내용

응?? 그래서 꿀벌마을에 지도자는 누구로 된거임?
대략 비비비 비비비 얍 이런거 따라하기도 하고 끝남.
재미는 있음 볼거리 빵빵에 음악두 빵빵ㅋ



엉덩이가 귀요미 

사진은 즐거워보이지만 꿀벌이 말벌로 변한 겁나 진지한 순간임

다시 보라색 튤립

이 빨간 꼬꼬마 기차를 타보기로 함

별로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었음

기차 타고 가면서 찍은 분수

기차타고 가면서 찍은 시크릿가든


좀 외국같은 풍경임

기차타기 끝~

그거 끝나고 걸어가는데 사람들이 모여있었음
신기방기하군 하면서 쳐다보는데 이것들이 움직이기 시작함.
그러니까 그것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퍼레이드 길, 35분)
예상도 안했는데 퍼레이드 신기해서 구경함
재미있음. 좀 짱임. 동심 자극 완전!!

귀요미 곰돌이

외국인도 있음

아까 무슨 빙글빙글 연못에서 본 엄마개구리인데 퍼레이드 할때 인기 대박
몸움직임이 진짜 재미있었음.

처음엔 별로였던 날씨가 집에 가려니까 좋아짐ㅋ 

자연농원 시절 부터 있던 토끼와 거북이도 있음

밀맥주 한번 먹고 쉬어줌 ㅋ 


다시 돌아가는 길엔 동물들이 많았음. 
병아리 

스카프 두른 양

졸린 양

앵무새

관리하는 사람이 앵무새를 어린이 손으로 옮겨 줌

잉어. 진짜 큼 

팽귄

그리고 펭귄 바로 옆에서 펭귄을 지켜보는 눈빛 ㅋ 
원래 야생에서는 펭귄 먹지 않음? 

북극곰

이제 다시 에버랜드 정문쪽으로 왔음

아쉬운 마음에 튤립 
초점은 저너머로

빨간 튤립 노란 튤립 빨간 튤립 노란 튤립
그러니까 100여종의 튤립을 난 보고 온거겠지만. ㅋ 

말. 꽃말?

정문의 나무로 돌아옴. 

에버랜드 튤립축제 너무 좋았음.!!!
봄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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