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d 스티브 잡스 사망. (에 관한 애플 첫페이지 한글 번역)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모든 권리는 http://www.apple.com/에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죽다니.
충격이다
뭐랄까. 영원히 안 죽을 것 같은 사람 중에 한 명이었는데 
애플 홈페이지는 커다랗게 잡스 형의 얼굴이 나오고. (한국홈피도 미국홈피도 나옴)
얼굴을 클릭하면 이렇게 나온다. 
밑에 한국어로 번역해 봄


스티브 잡스 
1955-2011

애플은 선지적이고, 창조적 천재를 잃었고, 세계는 놀라운 사람을 잃었다. 
우리들은 사랑하는 친구이자 영감을 주는 스승인 스티브를 알고 함께 일하는 행운을 충분히 누렸다.  스티브는 그 만이 만들 수 있었던 회사를 두고 떠났고, 그의 정신은 영원히 애플의 기초가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의 생각이나, 추억, 애도를 공유하고 싶다면 rememberingsteve@apple.com 이메일하세요.




발 번역이지만, 단어 사전 찾아가면서 열심히 번역한 것이니.
혹시 틀린 곳이 있다면 댓글로 살짝. 

어제(10월4일)에 아이폰 4s발표하고 설마 오늘 (10월5일)에 사망 소식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 다음 아이폰은 괜찮게 나오겠지.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음이 무겁다. 공동 운영이라고 하고, 그의 정신을 이어나간다고 하지만, 구심점이 되었던 큰 별이 지면, 그 별을 중심으로 돌던 위성들은 각자의 궤도를 가는 법. 
처음으로 맥을 써보고, 아이폰을 써보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어서 너무나 안타깝다. 

위에 있는 이메일 주소로 메일이나 보내 볼까 보다. 

Good bye Steve. 


* 비밀 하나 : 맨 위에 사진은 애플의 메인 홈페이지에 (한국이든 미국이든) 나오는 사진이다. 
홈페이지를 방문한 뒤 사진 얼굴부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해보라.
다른 이름으로 저장된 사진 이름은 t-hero. 애플이 그를 영웅(Hero)로 생각했음을 알 수 있다. 


* 비밀 둘 : 구글의 첫페이지가 다음과 같다. (사진은 google.com)

첫페이지 아래쪽에 스티브잡스 1955-2011라고 쓰여있고,
클릭하면 애플 공식홈페이지로 이동한다. 
구글이랑 애플이 좋은 사이는 아니였다는걸 생각해보면 좀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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